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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더본코리아… 10월 공모주 청약 22곳 몰려 “역대 최다”

10월 한 달간 공모주 청약 건수가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할 전망이다. 최근 기업공개(IPO)에 나선 기업들의 상장 일정이 금융당국의 보완 요구로 연이어 밀린 데다가 계절적 요인이 있는 탓이다. 올해 들어 공모주에 대한 의심이 커진 가운데 열리는 큰 장인 만큼 ‘옥석 가리기’가 중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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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9월 말까지 제출 및 정정된 증권신고서 기준 10월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는 기업은 22곳(스팩 제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시장 입성을 노리는 회사는 케이뱅크와 더본코리아 등 2곳, 코스닥은 20곳이다. 일부 종목이 일정을 조정할 가능성을 고려하더라도 ‘역대급’ 규모다.

이달은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 등 휴일이 많아 본격적인 청약 일정은 7일부터 시작한다. 7~8일엔 셀비온·인스피언·한켐이 동시에 청약을 진행하며 10~11일엔 루미르, 와이제이링크가 예정돼 있다. 14일부터 18일까지 주에는 에이치엔에스하이텍, 씨메스, 클로봇, 웨이비스가 연이어 청약을 받는다.

특히 넷째주와 다섯째주엔 같은 날 여러 기업의 청약이 몰려 있다. 21~22일에는 성우, 케이뱅크가 청약을 실시한다. 23~24일(노머스·에이럭스·탑런토탈솔루션), 24~25일(미트박스글로벌·에어레인·에이치이엠파마)에도 세 기업의 동시 청약이 예정돼 있다. 28~29일에는 더본코리아·동방메디컬·엠오티·토모큐브 등 무려 4곳의 기업이 한꺼번에 청약을 받는다. 이후 31일~11월 1일에 에스켐 청약이 예정됐다.

공모주 청약 일정이 이달에 몰린 이유는 금융감독원이 증권신고서 심사를 강화한 영향이 크다. 본래 지난달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를 이유로 10월로 일정을 연기한 기업은 7곳에 달했다. 투자자 손실 우려가 커지면서 심사 과정이 더욱 엄격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4분기는 반기보고서를 기반으로 공모를 진행해 연내 상장을 목표로 한 기업들이 많다는 계절적 요인까지 IPO 시장 포화를 부채질했다

또 최근 상장한 코스닥 종목들의 주가 부진까지 겹친 탓도 있다. 지난 7월 상장한 종목 6곳(스팩·리츠·재상장 제외)의 상장 첫날 평균 주가 상승률은 7.61%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196.58%, 올해 1월 181% 등을 기록하며 과열 우려가 나오기도 했지만, 하반기 이후 급격히 시장이 얼어붙었다. 8월에 상장한 뱅크웨어글로벌(-1.56%), 케이쓰리아이(-31.94%), 넥스트바이오메디컬(-18.28%) 등은 첫날 하락세를 피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공모주와 새내기주에 대한 투자자 손실 우려도 커졌다.

쏟아지는 공모주에 옥석 가리기 작업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시장 자금이 한정적인 만큼 우량 IPO 기업에 대한 쏠림 현상이 뚜렷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경쟁률이 고루 분산되기보다는 바이오와 헬스케어 등 최근 주목 받는 업종의 특정 기업에 집중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됐다. 케이뱅크와 더본코리아의 화제성을 무시할 수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정민하 기자 mi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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