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DMC역’, 트리플 초역세권 입지에 합리적 가격으로 선착순 모집 개시
‘힐스테이트 DMC역’은 현대건설이 공급하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10년 동안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며 전·월세로 저렴하게 신축 아파트에 입주하여 거주하다 분양 전환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입주자에게 우선분양권이 제공된다.
전·월세로 보유하기 때문에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 등 세금 부담이 없으며, 전매 또한 가능해 투자 측면에서 입지와 세제 혜택 모두에서 큰 장점을 지닌다.
실거주자에게도 장점이 많다. 입주 후 임대 관리 법인이 운영을 맡아 보증금 상승률이 법적 제한인 5% 이내로 관리되므로, 개인 매물의 4년마다 반복되는 전세 상승 부담에서 자유롭다. 또한 보증금은 HUG 보증으로 보호받아 전세 사기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신축 아파트에서 오랜 기간 거주할 수 있다.
계약금은 전체 임대보증금의 10%로, 1차 계약금은 1천만 원이며 한 달 뒤 차액을 납부하는 방식이다. 특히 신규 계약자들은 계약 초기 대비 입주까지 남은 기간이 짧아 중도금 이자 부담이 적다. 더불어, 최근 급등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힐스테이트 DMC역’의 전세형 59㎡ 보증금은 6억 초반대 수준으로, 단지 맞은편 신축 아파트의 59㎡ 전세가가 6억 후반에서 7억 대에 형성된 것과 비교하면 경쟁력 있는 가격이다. 더 가까운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초역세권 입지와 5년 정도의 연식 차이를 고려하면, 최근 신축 선호와 서울의 신축 공급 부족 상황까지 반영해 볼 때 매우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근 공인중개사는 “서울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면서 ‘힐스테이트 DMC역’ 초기 공급 당시보다 시세가 많이 올라 상대적으로 보증금 부담이 낮아졌다”며 “초역세권의 뛰어난 입지, 힐스테이트 브랜드, 일반 전세보다 안전한 구조와 분양 전환 가능성 등 장점이 많아 최근 빠르게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DMC역이 들어서는 상암 DMC 일대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첨단 IT?미디어산업 클러스터로, 관련 분야 40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서울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총 3개 노선의 환승역인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연계돼 있어 강북 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유명하다.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수색역세권 개발사업(계획), 선형의 숲(예정), 대장홍대선(예정), 강북횡단선(계획)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품고 있는 곳이다.
수색역세권 개발사업은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 일대에 복합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수색교부터 DMC역에 이르는 약 32만㎡ 중 철로를 제외한 22만㎡가 개발 대상지다. 사업이 완료되면 일자리 약 1만 5,000개가 창출되고, 약 2조7,00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10월 롯데백화점 정준호 대표가 서울 상암 등지에 ‘타임빌라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히면서 기존 계획돼 있던 ‘상암DMC 롯데몰’이 타임빌라스로 세워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를 대표할 新상권이 형성될 전망이다. 대규모 쇼핑몰이 인근에 들어서는 만큼 향후 편리한 인프라가 기대된다.
이외에도 ‘힐스테이트 DMC역’은 DMC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각종 인프라가 위치해 있어 생활여건도 탁월하다. 인근에 증산종합시장, 이마트, 홈플러스, 메가박스, 문화비축기지 등 생활, 문화시설과 단지 내 대규모 판매시설 입점 예정으로 주거 환경도 한층 더 좋아질 전망이다.
또 인근에 구립증산정보도서관과 약 600m 거리에 증산초를 비롯해 반경 1km 내 증산중, 연서중, 가재울고, 상암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선형의 숲(예정), 매봉산근린공원, 불광천 산책로,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난지캠핑장 등 풍부한 힐링 공간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전국각지에서 검증된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적용돼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 구성 및 개방형 발코니(일부세대), 4Bay 판상형 구조(일부세대)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또한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하이브리드 인덕션까지 무상으로 제공된다.
힐스테이트 DMC역은 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59·63·75㎡ 3개 타입, 총 299가구 규모로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동 힐스테이트 DMC역 일원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