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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1173% 폭등할 것"…증권사 '이 주식' 찍었다

1분기 실적 청신호…화장품·조선이 이끈다

"상장사 영업이익 59% 증가"
HD현대重·한화오션 흑자 기대
한미반도체 영업익 1173% 늘 듯

한국콜마·코스맥스 등은
글로벌 수요 회복에 수출 증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내 증권사들이 올 1분기 상장기업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평균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분석이 현실화한다면 최근 몇 년간 전례 없는 수준의 실적 개선이 이뤄지는 셈이다. 2분기 이후에는 실적 개선 종목군이 증시 부양을 주도할 주요 화두가 될 것으로 증권가는 분석하고 있다.
◆올 1분기 영업익 59% 개선 전망


2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 1분기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세 곳 이상 추정치 평균)가 있는 229개 종목의 영업이익(금융 관련 업종은 순이익) 합계는 44조6228억원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28조679억원)에 비해 59.0% 늘어난 수치다.

분야별로 보면 반도체 종목의 반등이 눈에 띈다. 올 1분기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조3749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3조4023억원에서 흑자 전환되는 것이다. 삼성전자(영업이익 674.1% 상승), 한미반도체(1173.2%), 주성엔지니어링(57.6%) 등 다른 반도체 종목의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지연됐던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올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증권가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고영민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반도체주는 장기 상승장의 초입에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며 “기존 메모리 반도체에 인공지능(AI) 수요까지 겹쳐 평소보다 긴 수요 증가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했다.
◆조선, 전력주가 반등 주도할까
조선주도 올 1분기 실적 반등이 주목되는 분야 중 하나다. HD현대중공업(-415억원→740억원), 한화오션(-628억원→179억원), HD한국조선해양(-190억원→1589억원) 등은 지난해 1분기 적자에서 올 1분기에는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안유동 교보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조선사들이 2022년 수주한 고선가 물량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나오는 시점으로 내년까지 수익성 개선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고마진 선종인 가스선(LNG, LPG선)의 매출 비중이 크게 올라올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했다.

한국전력의 실적 개선도 주목된다. 이 종목의 올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조4561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6조1776억원) 대비 큰 폭의 개선이 예상된다. 원전 가동률이 올라가면서 원가 감소 효과가 커졌고, 에너지 가격 안정화로 연료비와 구입전력비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한국전력은 올해 2020년 이후 4년 만에 연간 흑자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환율 효과 등으로 이익률도 ‘굿’
한국콜마(121억원→377억원), 코스맥스(138억원→351억원) 등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의 실적도 올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반등이 예상된다. 글로벌 수요 회복으로 수출이 늘 것이란 분석이다.

올해는 상장사들의 영업이익률이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업을 뺀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 176개의 영업이익률 추이를 보면 2021년 3.6%, 2022년 5.4%, 2023년 6.2% 등으로 점차 좋아지고 있다. 올해 예상치는 컨센서스 기준으로 8.4%다. 고환율 효과와 제품 가격 상승이 영업이익률 개선에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장은 “밸류업 프로그램 효과 등이 막바지에 다다랐고 이제부터 실적에 따른 종목 장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미국 경기 활황세가 주춤해지면 실적이 좋은 종목만 오르는 선별적 상승 랠리가 펼쳐질 것”이라고 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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