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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소득세 줄면 주주환원 늘어난다"...콕 찍은 금융주

하나증권, 삼성생명·키움증권 목표가 상향
각 회사 증여세·상속세 연부연납 진행 중
"배당소득세 경감 시 주주환원 확대 기대돼"



밸류업 프로그램에 맞춰 정부가 세제혜택을 언급한 가운데 하나증권은 ‘삼성생명과 키움증권’이 제도 도입시 더욱 적극적인 주주환원에 나설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나증권은 삼성생명의 목표가를 상향했다.

27일 하나증권은 삼성생명에 대한 목표 주가를 9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투자 의견은 'BUY'를 그대로 유지했다. 한편 키움증권에 대해서는 목표가 16만 원을 유지했다.

삼성그룹이 납부해야 할 상속세의 총 금액은 약 12조 원으로, 연부연납 제도를 통해 2021년부터 납부를 시작하여 2026년 4월까지 총 6번에 걸쳐서 납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향후 약 6조 원의 상속세를 추가로 납부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회사가 상속세 재원으로는 배당금, 주식담보대출, 지분 매각 대금 등을 활용하고 있다”며 “향후 납부 해야 하는 상속세가 남아있는 만큼 회사의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삼성생명의 작년말 기준 K-ICS 비율은 220% 이상으로 업종 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주주환원 확대에 따른 자본 부담 역시 매우 낮다”며 “업종 내에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의지도 가장 강해 향후 주주환원 확대에 따른 밸류에이션 확대 및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 등에 대한 기대감도 가장 높다”고 밝혔다.

물론 최근 주가가 빠르게 상승한 점은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으나 현재 PBR은 0.4배대로 여전히 낮은 상황이라는 게 안 연구원의 설명이다.

한편 안 연구원은 키움증권 역시 세제혜택에 따른 주주환원 확대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키움증권의 실질적 지배기업 대주주는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준 키움인베스트먼트 대표로 김 대표는 김익래 전 회장으로부터 2021년 다우데이타 주식 120만주를 증여받았다.

해당 증여에 대한 증여액은 약 268억원, 증여세는 약 134억원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증여세 납부를 위해 보유한 다우데이타 주식 한국증권금융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담보로 맡겨 놓은 상황이다.

이에 안 연구원은 “대주주의 현금흐름 확보 의지가 높을 것으로 판단하며, 배당소득세 경감 정책 시행 시 주주환원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추가적으로 전분기 증권사 실적 부진의 원인이었던 부동산 PF 충당금 적립에 대한 우려도 적은데다가 양호한 펀더멘털에 주주환원 기대감도 높아 업종 대 최선호 종목으로 유지한다는 게 안 연구원의 설명이다.

한편, 이날 삼성생명의 주가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3% 하락한 9만 6,600원을 기록중이다.같은 시각 키움증권도 1.27%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김동하 기자 hd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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