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 업체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금융권소식

'엔비디아'에 들썩였던 SK하이닉스·삼성전자, 다시 주춤

오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인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강세를 보였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주가가 주춤했다. 전날 주가가 상승하자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약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1%(1700원) 내린 14만9600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 장 중 15만3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는 등 3%(4500원) 넘게 급등한 것과 대비된다.

삼성전자는 이날 0.68%(500원) 하락한 7만3300원에 마무리했다. 삼성전자 역시 전날 1% 이상(1000원) 상승한 7만3800원에 마감하며 강세를 보인 것과 반대의 움직임을 나타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AI 반도체 회사를 위해 1000억달러(약 133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는 소식 등으로 반도체 대형주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주목받으며 주가가 들썩였다.

엔비디아는 알파벳(구글)을 제치고 시총 3위로 올라섰는데, 이는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88% 상승세를 나타낸 엔비디아 주가는 오는 22일(한국시간) 1분기 실적 발표와 실적 가이던스(추정치)가 추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거란 전망이 나온다. 1분기 엔비디아 매출과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는 각각 전년 대비 235% 증가한 202억달러(약 27조원), 25% 늘어난 130억달러(약 17조4000억원)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사 전경. /사진=뉴스1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향후 수년간 AI 반도체 수요는 공급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AI 반도체 공급 업체는 극히 제한돼 있어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더해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엔비디아와 겨룰 AI 반도체 회사를 키우겠다며 1000억달러 규모의 펀드 조성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판을 키우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챗 GPT를 만든 오픈AI에 100억달러 이상을 투자한 것보다 훨씬 더 큰 규모로, 만약 손 회장의 계획이 성공한다면 AI 산업의 지형까지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엔비디아의 실적이 기대치보다 떨어질 경우 증시가 다시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 미국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19일(현지시간) 엔비디아의 주가가 실적 발표 이후 11% 폭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동안 주가가 급등한 점을 고려하면 숨 고르기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조준기 SK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 주가는 YTD(연초 대비) 상승률이 50%를 넘는 등 기대감이 반영돼온 점을 고려해야 한다"며 "실적이 잘 나오더라도 셀 온(호재 발표에 가격이 오히려 하락하는 것)이 나오는 상황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TIP 대출빌리고에 입점된 업체마다 기준과 상품,금리,상환기간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여러 업체와 상담해보시는게 유리합니다.
전국 대출업체 등록 현황
서울
푸른자금대부 서울
푸른자금대부
서울
다드림대부 서울
다드림대부
서울
나이스머니대부 서울
나이스머니대부
서울
가을대부 서울
가을대부
인천
열린25시대부 인천
열린25시대부
서울
가야대부 서울
가야대부
서울
나라대부 서울
나라대부
서울
제일종합대부중개 서울
제일종합대부중개
서울
세상대부 서울
세상대부
서울
희망서민파이낸셜대부 서울
희망서민파이낸셜대부
16 개 더보기 >
실시간 대출문의 등록 현황
대구
대구
1 시간전
세종
세종
2024-10-17
대전
대전
2024-10-16
충남
충남
2024-10-16
세종
세종
2024-10-15
경기
경기
2024-10-14
서울
서울
2024-10-12
경남
경남
2024-10-11
경기
경기
2024-10-08
경북
경북
2024-10-08
437 개 더보기 >

고객센터

1599-5869

평일 09:30 - 18:00 / 점심시간 12:00 - 13:00

(주말 및 공휴일 휴무)

계좌정보

기업은행 530-078323-04-018 예금주 : 권택수

대출 중개 플랫폼, 대출빌리고

대출빌리고는 광고 플랫폼 회사로서 직접적인 중개 및 대출은 하지 않습니다.
대출빌리고는 한국대부금융협회, 지자체 정식허가 업체만 광고 등록이 가능합니다.
대출빌리고에 기재된 광고 내용은 대부(중개)업체가 제공하는 정보로서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과도한 빚은 당신에게 큰 불행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중개수수료를 요구하거나 받는 것은 불법입니다.
대출 시 귀하의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금리 및 상환안내

금리 연20% 이내, 연체이자율 20% 이내 (단, 2021. 7. 7부터 체결, 갱신, 연장되는 계약에 한함)
취급수수료 없음, 중도상환 수수료 없음, 중개수수료 없음, 추가비용 없음.
상환기간 : 12개월 ~ 60개월 / 총 대출 비용 예시
100만원을 12개월 기간 동안 최대 금리 연20% 적용하여
원리금균등상환방법으로 이용하는 경우 총 상환금액 1,111,614원
(단, 대출상품 및 상환방법 등 대출계약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채무의 조기상환수수료율 등 조기상환조건 없음.

사이트명 : 대출빌리고 | 상호명 : 대출빌리고 대부중개 | 대표자 : 권택수 | 개인정보책임자 : 권택수 | 주소 : 대구광역시 북구 한강로8길 22-2, 107호(금호동)
사업자등록번호 : 263-13-02744 | 대부중개업등록번호 : 2024-대구북구-0034 | 대부업등록기관 : 대구시 북구청 일자리정책과 053-665-2667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대구달서-0966 | 대표번호 : 1599-5869 | FAX : 0508-916-9516

Copyright © 대출빌리고 All rights reserved.
인증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