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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끝나니 호재가 없다”···4만1000달러선 내어준 비트코인 [매일코인]

주말간 4만2000달러선 횡보를 이어가던 비트코인이 이날 4만1000달러선까지 밀리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11일 이후 17% 가량 하락한 상황이다.

상장지수펀드(ETF)가 승인된 이후 미국의 가상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의 ETF인 ‘GBTC’에서 지속적인 비트코인 환매 물량이 나오면서 가격하락 압박을 가하고 있다. 블랙록과 피델리티 등이 ETF를 통해 비트코인을 대거 매입하며 이를 일부 상쇄하고 있지만 당분간 약세를 피하긴 어려워 보인다.


22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2시 현재 24시간전보다 2.16% 하락한 407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낙폭을 키웠다. 4만2000달러선 아래에서 주말내내 횡보했던 비트코인은 급매 물량을 이겨내지 못하고 4만700달러선까지 밀렸다.

이더리움은 2.31% 하락한 2416달러, 솔라나는 3.63% 하락한 88.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비관적인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로 JP모건 매니징디렉터는 20일(현지시간) 링크드인(Linkedin)에 “지난주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후 비트코인 가격이 10% 이상 하락했으며 이는 GBTC에서 인출된 물량에 의한 영향이 지배적이라고”말했다.

그는 “이는 ETF 출시 전 우려했던 대로 이익 실현, 즉 소문에 매수하고 사실(뉴스)에 매도하는 역학관계가 최근 비트코인 시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그레이스케일의 GBTC 펀드에서 유출된 15억 달러(2조12억원)에 달하는 물량이 걸림돌로 작용했다”라고 했다.

그는 특히 “지난 1년 동안 ETF 전환을 위해 GBTC 펀드를 순자산가치(NAV)에 비해 상당히 할인된 가격으로 매입했던 투자자들이 수익을 실현하고 시장을 완전히 떠난 데 따른 영향이 크다”고 했다.


그러나 ETF효과가 서서히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는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지난주 비트코인 현물 ETF에 유입된 자본이 GBTC에서 유출된 금액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GBTC를 제외한 BTC 현물 ETF의 BTC 보유량은 9만 5000개로 AUM은 40억 달러(약 5조 3000억 원)에 육박했다. 이는 지난주 GBTC에서 빠져나간 자금(28억 달러)을 웃도는 수치다.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와 피델리티의 ‘피델리티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 펀드(FBTC)’의 AUM은 각각 14억 달러(약 1조 8600억 원), 13억 달러(약 1조 7300억 원)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현재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가 보유한 비트코인의 총량은 209만9854개로 전날보다 0.03% 줄었다.

미국 투자자들의 매수심리를 나타내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0.07%로 글로벌 투자자와 비슷한 수준이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한국시장의 매수심리를 나타내는 김치프리미엄은 3.28%다.

주말동안 비트코인이 횡보하면서 김치프리미엄이 다소 늘어났다. 통상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마이너스값이고 김치프리미엄이 높은 수준일 때 비트코인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선물시장에서 포지션을 아직 청산하지 않은 계약 수를 나타내는 미체결 약정은 전날보다 1.63% 감소했다. 일주일전에 비해서는 4.79% 감소한 상태다.

최근도 기자(recentdo@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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