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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가 열고 젠슨 황이 달군 이번 주···정작 엔비디아 주가는 하락? 관련株 ‘들썩’ [투자360]

1월 7일~10일(현지시간) CES 개최
젠슨 황 발언에 SK하이닉스·삼성전자 주가 출렁
“양자컴 상용화 20년 뒤” 발언에 관련주 급락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기조연설에서 블랙웰 GPU 기반의 ‘GB200 NVL72’ 플랫폼을 공개하고 있다. [로이터]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눈 떠 보니 급락”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한마디에 이번 주 주식 시장이 크게 출렁였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5’가 막을 내렸다. 전 세계 유관 기업들이 참석, 각자의 혁신 사업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투자자들은 유독 엔비디아의 수장 젠슨 황의 입에 주목했다.

특히,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고 있는 SK하이닉스의 주가는 CES 기간 동안 롤러코스터를 탔다. 그간 엔비디아와 끈끈한 동맹 관계를 유지해 온 덕에 CES에서 젠슨 황의 우호적인 발언을 기대했으나 오히려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왔다.

CES가 열린 첫날인 7일 젠슨 황 CEO가 차세대 아키텍처 블랙웰 기반 지포스 ‘RTX50’ 시리즈를 공개하며 반도체 칩으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아닌 미국 최대 D램 업체인 ‘마이크론’의 GPDDR7을 탑재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에 SK하이닉스 주가는 2.40% 하락해 다음 날까지 하락세를 유지했다.

다행히 최태원 회장과 젠슨 황 CEO의 회동 소식이 전해진 9일에는 주가가 5%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9일(현지시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CES 현장에서 부스 내 전시된 유리기판 모형을 들어 올리며 “(엔비디아에) 방금 팔고 왔다”고 말하는 등 두 회사 간의 우호적인 관계를 확인하자 SK그룹은 투심을 회복했다.

또, SKC 유리기판의 엔비디아 공급을 시사한 젠슨 황의 발언에 SKC는 전일 대비 19.35% 오른 16만1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CES가 열린 4일 동안 SK하이닉스는 총 2%의 주가 변동률을 보였다.

또 다른 국내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는 부진한 실적 이슈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의 선택에 주가는 웃었다. 7일(현지시간) 젠슨 황 CEO가 삼성전자의 HBM와 관련한 성공을 확신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에 삼성전자 주가는 3.43% 올랐다.

하지만 가장 큰 주가 변동은 양자컴퓨터였다. 젠슨 황 CEO가 “유용한 양자컴퓨터가 나올 때까지 20년은 걸릴 것”이라고 예상보다 먼 미래를 예고했기 때문이다.

이 발언에 연초부터 주가가 승승장구하던 양자컴퓨터 관련주는 속수무책으로 고꾸라졌다.

양자컴퓨팅 개발 전문기업인 아이온큐는 전 거래일보다 19.34달러(39%) 떨어져 30.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외 리게티 컴퓨팅(-45.41%), 퀀텀 컴퓨팅(-43.34%)도 크게 하락했다.

이같이 시장을 좌우한 엔비디아 자체 주가는 기대보다 심심했던 젠슨 황 CEO의 기조연설에 CES가 열린 기간 동안 총 6.24% 하락했다. CES가 열린 7일엔 -6.22%, 그다음 날인 8일엔 -0.02% 연이어 하락 마감했다.




김민지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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