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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간 15.85% 떨어진 주가…'베이비몬스터' 데뷔로 회복할까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가에 오랜만에 볕이 들었다. 다음달 데뷔가 예정된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에 대한 기대감의 영향이다. 올해 들어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의 열애설,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 부재에 따른 실적 우려로 부진했던 주가가 저점에 다다랐다는 판단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전 10시47분 기준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1800원(4.18%) 오른 4만4850원을 나타낸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5만원대였지만 이달 들어 3만원대로 떨어지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최근 3개월간 주가는 15.85% 내렸다.

주가 상승은 베이비몬스터에 대한 기대감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와이지엔터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베이비몬스터의 첫 미니앨범 트랙리스트를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번 앨범을 베이비몬스터의 정식 데뷔로 확정지은 양 프로듀서는 처음으로 하는 7인조 완전체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는 다음달 1일로 정해졌다. 오랜 아티스트 활동 공백이 깨지는 셈이다. 베이비몬스터는 당초 7인조 그룹으로 활동이 예정됐지만 아현이 건강 문제로 데뷔곡에서 빠지면서 6인조로 활동해왔다. 이번 앨범부터 아현이 합류해 7인조 완전체로 활동할 예정이다.


그룹 블랙핑크(왼쪽부터 리사, 로제, 지수, 제니)가 지난해 11월22일 영국 런던 버킹엄궁에서 찰스 3세 국왕에게 받은 대영제국훈장(MBE)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뉴스1
그동안 와이지엔터는 블랙핑크 이슈에 따라서 주가가 요동치는 모습을 보였다. 블랙핑크에 대한 실적 의존도가 높아서다. 와이지엔터는 지난해 12월 블랙핑크 멤버들과 그룹 활동에 대해서 재계약을 체결하긴 했지만, 올해 들어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약이 없다는 지적과 함께 실적 부진 우려로 주가가 빠졌다.

주가 부진의 배경에 엔터주의 동반 약세도 있었다. 지난해 잇따라 호실적을 내면서 증권가 눈높이를 올려뒀던 엔터주 4대장(에스엠, 하이브, JYP엔터(JYP Ent.), 와이지엔터)은 실적 피크아웃(정점 통과), 앨범 판매량 부진, 아티스트 활동 불확실성 등으로 일제히 내림세를 보였다.

여기에 지난달 말 불거진 카리나의 열애설이 주가를 더 끌어내렸다. 카리나는 에스엠 소속 아이돌이지만 엔터주 주가는 동시에 내린 탓이다. 지난 7일에는 에스엠, JYP엔터, 와이지엔터가 동시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특히 와이지엔터의 주가가 3만원대로 내려간 것은 3년여만이기도 했다.

이미 주가가 많이 내린만큼 와이지엔터에 대한 희망적인 관측도 나온다. 이달 들어 증권가에서는 와이지엔터에 대한 눈높이를 낮추면서도 주가에 우려가 충분히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에 대한 우려는 충분히 반영됐지만 베이비몬스터에 대한 기대감은 덜 반영됐다는 평이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길었던 아티스트 활동 부재가 끝나고 드디어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의 활동이 본격화되는 구간에 진입해 아티스트 모멘텀이 회복되는 구간"이라며 "다음달 1일 베이비몬스터의 첫 미니앨범이 발매 예정인데 팬덤이 1년 이상 기다려온 앨범인 만큼 판매량 측면에서 긍정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8만5000원에서 6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하면서도 "올해는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을 제외하고 분기당 별도 350억원, YG플러스 500억원, 합산 850억원 매출액이 하단"이라며 "스트리밍, 저작권 수입, 배우 매니지먼트의 K-콘텐츠 출연 및 광고, YG플러스의 와이지, 하이브 음반 유통 등이 실적 체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봤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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