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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갈까' 비트코인, 9500만원도 돌파…이더리움도 500만원[코인브리핑]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량 꾸준히 증가세…상승세에 영향
이더리움, 2021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500만원 선 넘어

가상자산(암호화폐) 비트코인 이미지.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현영 기자 = ◇꾸준한 ETF 거래량…비트코인, 9500만원도 뚫었다

비트코인(BTC)이 또 한 번 최고가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9500만원을 돌파했다.

'2위 코인' 이더리움(ETH)의 상승세도 만만치 않다. 이더리움(ETH)은 2021년 12월 '불장(상승장)' 때 가격인 500만원을 회복했다.

5일 오전 8시 30분 업비트 기준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8.17% 오른 9517만원이다. 이더리움은 4.17% 상승한 507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해외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7.97% 상승한 6만7991달러다. 이날 6만8000달러 선을 터치하기도 했다. 국내 가격이 해외 가격보다 높은 '김치 프리미엄'은 5%대로 높은 편이다.

상승세에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들의 비트코인 매입이 여전히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물 ETF 운용사들은 비트코인을 직접 매입해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ETF 'GBTC'를 포함한 10개 비트코인 현물 ETF가 보유한 비트코인(BTC) 물량이 약 70만개를 기록했다. 현재가로 약 476억달러(63조원)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비트코인 ETF의 거래량도 증가세다.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ETF 10종의 거래량이 55억달러를 기록했다.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블랙록의 ETF 상품 'IBIT'의 거래량만 24억달러이고, 운용자산 규모는 110억달러를 넘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마르쿠스 틸렌(Markus Thielen) 10X리서치 설립자는 보고서를 내고 "이번주 비트코인이 놀라운 가격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며 "ETF에 강한 유입세가 나타나고 있고,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도 미국 외 국가로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SEC,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결정 또 미뤄

비트코인에 이어 이더리움도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을 한 차례 더 연기했다.

4일(현지시간) 더블록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SEC는 블랙록의 이더리움 현물 ETF 신청에 대한 승인 결정을 한 번 더 미뤘다. 앞서 SEC는 지난 1월에도 해당 상품에 대한 결정을 연기한 바 있다. 블랙록은 지난해 11월 SEC에 이더리움 현물 ETF 상품을 신청했다.

전문가들은 SEC가 아크인베스트가 신청한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마감일인 5월 23일까지 계속 결정을 미룰 것으로 보고 있다. SEC는 피델리티, 인베스코, 갤럭시디지털 등 다른 운용사가 신청한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결정도 줄곧 미뤄왔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또 산다…주가도 급등세

'비트코인 고래'로 잘 알려진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6억달러 규모 전환형 선순위채권 MSTR의 사모 발행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하겠다는 방침이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지난달에도 비트코인 3000개를 추가 매입했다.

현재까지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19만3000개에 달한다. 평균 단가는 3만1544달러로, 두 배가 넘는 수익을 거두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도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4일 기준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는 20%대 상승세를 보였다.

◇다시 시작된 '밈 코인' 열풍…도지코인 일주일 새 95%↑

비트코인 급등세와 함께 이른바 '밈 코인'들의 상승세도 두드러지는 모양새다. 밈 코인이란 특별한 기술력이 뒷받침되기 보다는 인터넷 및 소셜미디어 상 '밈'을 토대로 탄생한 가상자산 프로젝트를 의미한다. 도지코인, 시바이누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밈 코인 광풍'의 중심인 도지코인은 지난 일주일 간 95% 상승했다. 이를 두고 코인텔레그래프는 "'도지코인 펌핑'이 없는 알트코인 시즌은 없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면서 비트코인 외 가상자산을 의미하는 '알트코인' 상승장도 돌아올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이 때 알트코인 상승장을 주도하는 가상자산 중 하나가 도지코인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또 다른 밈 코인 시바이누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시바이누 가격은 지난 일주일 새 54% 상승했다.
박현영 기자 (hyun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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