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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증시 이번주 실적 ‘슈퍼위크’

美 테슬라·아마존 등 빅테크기업
국내 주요 상장사 실적주간 돌입
현대차·SK하이닉스 개선 기대감
박스권 코스피 종목별 이익 주목



국내 주요 상장사를 비롯한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이번 주부터 본격 실적 발표를 이어간다. 2600대 안팎의 코스피 박스권에 갇힌 국내 증시도 개별 기업의 실적 장세가 전망된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3일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바이오로직스, HD현대건설기계 등 국내 주요 상장사들이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다음날은 SK하이닉스, 현대차, LG전자, KB금융 등이 이어간다. 25일은 신한지주, 현대모비스, 한화엔진 등이 예정됐다.

뉴욕 증시도 이번 주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에 상장된 회사 중 약 20%가 실적을 발표한다. 특히 핵심 빅테크 기업인 ‘매그니피센트7’(M7) 가운데 테슬라는 23일, 아마존은 25일 현지시간 기준 장 마감 후 발표가 예정됐다. 개장 전 기준 22일은 제너럴모터스·무디스·록히드마틴·버라이즌, 23일은 코카콜라·보잉 등이 발표한다.

국내 증시는 개별 기업의 분기 성적 결과와 미국 ‘실적 빅위크’(Big week)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코스피는 이달 2590~2630을 오가는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다. 상반기 주도주였던 반도체 종목이 부진한 가운데 기대감을 모았던 ‘밸류업’ 프로그램도 동력을 잃었다. 뉴욕 증시 3대 지수인 나스닥·S&P500·다우지수가 6주 연속 강세를 기록하며 주간 기준 올해 최장기간 상승 흐름과 대비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상승 탄력을 받을만한 뚜렷한 모멘텀과 수급 부재하다”면서 “실적 컨센서스 변화가 주가에 반영 중이다. 글로벌 매크로, 통화정책 여건이 강화된 상황에서 실적 결과와 기대 또는 불안심리가 주가에 반영된 정도에 따라 등락이 엇갈릴 전망이다”고 했다.

국내 상장사들의 3분기 실적 전망은 낙관적이지 않다. 3분기 영업이익 전망은 최근 한달 새 7.3% 하향 조정됐다. 코스피 시장 전반에 실적 불확실성이 드리우고 있다. 이에 4분기 영업이익 전망도 6.1% 낮아졌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36%, 13.06% 감소한 6조8778억원, 4483억원이 예상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매출액이 전년 대비 5.26% 오른 1조883억원으로 전망되지만 영업이익은 3.64% 줄어든 3069억원으로 관측된다. LG전자도 매출액은 전년 대비 7.09% 상승한 22조1769억원, 영업이익은 24.64% 감소한 7511억원으로 예상된다.

다만 현대차, SK하이닉스는 전년 대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현대차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4.79%, 2.32% 오른 42조9672억원, 3조9106억원으로 관측된다.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8.95% 증가한 18조370억원이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6조7628억원을 올리며 흑자전환이 전망된다. 최근 IT 수요 개선세가 둔화됐지만 고부가 제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을 중심으로 이익증가가 예상되면서다.

오는 4분기에는 HBM3E 12단 양산 개시도 앞뒀다. 신석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오는 4분기에는 초기 비용 등 의 영향이 일부 존재하나, 25년부터 12단 HBM3E 공급물량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며 이익 기여도가 클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앞서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대만 TSMC가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하며 반도체를 둘러싼 시장의 불안감도 일정 부분 해소된 흐름이다.

뉴욕 증시는 실적 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넷플릭스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은 3분기 실적을 발표하자 11% 올랐다. 지난주 뉴욕증시를 견인했다. 테슬라와 아마존이 호실적을 발표하면 시장 심리도 개선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테슬라는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른 가격 인하로 수익성 우려가 예상된다. 3분기 순이익도 감소로 관측된다. 유동현 기자

유동현 dingd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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