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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 없던 ‘위기설’에 홍역 치른 롯데, 하루 만에 안정

상장 계열사 주가 약세서 탈출
증권가 “유동성 위기 아냐”
롯데그룹, 루머 생성·유포자 대상 법적 조치
서울 명동 롯데그룹 본사 입구의 간판의 모습. 연합뉴스
서울 명동 롯데그룹 본사 입구의 간판의 모습. 연합뉴스


롯데그룹의 상장 계열사들이 유동성 위기에 처했다는 풍문이 담긴 지라시(소문을 적은 글) 여파로 동반 급락한 지 하루 만에 안정을 되찾았다.

19일 오전 10시 2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 주요 상장 계열사 주가는 전날 약세에서 일제히 벗어났다. 롯데지주는 전날보다 0.73% 오른 2만 700원, 롯데케미칼은 1.52% 상승한 6만 69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롯데쇼핑도 강보합에서 움직이고 있다.

앞서 지난주 말부터 온라인 등을 중심으로 롯데그룹 전체의 유동성 위기가 촉발되고 있다는 지라시가 무차별적으로 유포됐다. 해당 글은 롯데그룹의 유동성 위기가 현실화됐고, 금융당국이 이에 대한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차입금 규모가 약 30조 원에 달해 그룹 전체가 위험하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하지만 이는 과장·확대된 악의적 글에 가깝다는 것이 산업계와 금융권의 평가다. 실제 증권가에서는 ‘롯데 유동성 위기설’이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의 보고서가 여러 개 나왔다.

한화증권 이진협 연구원은 “롯데쇼핑만 보더라도 어제 롯데온에 대한 (지라시) 내용은 사실 자체가 틀렸다”며 “롯데온이 어렵다고 해도 롯데백화점, 롯데마트가 사업을 원활하게 영위하고 있으며 출자나 자금대여 등 내에서 의사결정이 되기 때문에 리스크(위험)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KB증권도 전날 ‘유동성 위기는 아닐 것’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작년과 올해가 투자의 피크(Peak)”라며 “계열사를 제외한 롯데케미칼 자체의 펀더멘탈(기초여건)을 고려하면 캐시플로우(현금흐름)는 우려보다 양호하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롯데케미칼의 추정 부채비율은 78.6%로 높지 않고 현금흐름 측면에서도 유동성 위기 걱정은 시기상조”라고 덧붙였다.

메리츠증권 역시 “롯데케미칼의 전날 주가 움직임은 노이즈성 과매도로 판단한다”며 “다만 석유화학 불황 장기화 조짐과 재무상황을 고려할 때 롯데케미칼도 리스크 관리가 더 필요해 보인다”고 했다.

한편 롯데그룹은 유동성 위기설과 관련해 전날 ‘사실무근’이라고 공시하고 루머 생성·유포자에 대한 특정 및 적용할 수 있는 혐의 등 법적조치 검토에 나섰다.

김진호 기자(rpl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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