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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안 부러워요"…600% '대박' 난 이 주식, "더 오른다"

낮은 주주환원과 지배주주사익 챙기기 등으로 국내증시에서 장기투자자들이 이탈하고있다. 이런 상황에서 실리콘투, 한미반도체, 삼양식품은 1년간 수백퍼센트에 달하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통념을 뒤집는 모습을 보였다. 실적이 뒷받침되고있는 만큼 증권가에서도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있다.

24일 증시에서 실리콘투는 전 거래일 대비 750원(1.58%) 내린 4만6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미반도체는 2100원(1.44%) 내린 14만3400원에 삼양식품은 2만원(3.03%) 오른 67만9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최근 1년간 실리콘투 주가는 600% 올랐다. 한미반도체와 삼양식품도 각각 200%, 500%가량 오르며 엔비디아 부럽지 않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들 종목은 공통적으로 실적이 주가를 견인했다. 지난해 2차전지 급락사태에서 볼 수 있듯 거품에 대한 우려도 나오지만, 실적이 뒷받침되고 있는 만큼 이들 종목은 예외라는 분석이 나온다. 글로벌 화장품 유통사 실리콘투는 북미지역에서 K-화장품 인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한 1499억원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7% 늘어난 294억원을 나타냈다.

HBM(고대역폭메모리)에 힘입어 지난해부터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였던 한미반도체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한 773억원, 영업이익은 1267% 늘어난 287억원을 기록했다. 우호적 환율효과와 불닭볶음면의 인기로 삼양식품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한 80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1%로 경쟁사인 농심(7%)을 압도했다.

증권가의 향후 전망도 낙관적이다. 세 종목 모두 업계에서 경제적해자를 구축했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실리콘투는 10년 이상의 업력을 토대로 전세계 160여개국에 400개에 달하는 화장품 브랜드 상품을 유통한다. K-화장품 업계에서 과거와 달리 탈중국화 바람이 분 덕택에 미국 등에 물류와 현지영업망을 갖추고 있는 실리콘투가 주목받았다. 코스알엑스, 아누아, 조선미녀 등 다수의 인디브랜드 화장품이 실리콘투를 통해 해외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경쟁사와 비교할 때 매출액 대비 물류와 운송비가 차지하는 비중도 현저히 낮다. 다른 K-화장품 유통사인 YesAsia와 비교할 때 실리콘투의 매출액 대비 물류·운송비 비중은 1/7에 불과하다. YesAsia와 달리 실리콘투는 현지에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고마진의 B2B(기업간거래)거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해 기준 실리콘투의 영업이익률은 YesAsia보다 9%포인트(p) 높았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으로 재고현황을 철저히 확인하고 있다"며 "실리콘투는 그간 과잉재고 문제를 단 한번도 겪은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미반도체는 향후 온디바이스AI 시대가 본격화되면 최대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 수요도 B2B용 AI서버에서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에 해당하는 모바일디바이스로 확산하고 있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026년 애플이 출시 예정인 새로운 아이폰 칩 디자인 구조는 GPU(그래픽처리장치)와 CPU(중앙처리장치)를 분리하여 배치하는 설계안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는 새로운 모바일용 HBM 신규 수요 창출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삼양식품 또한 세계적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고 불닭 인지도도 상승하고 있는 만큼 기저부담이 크지 않다고 증권가에서 분석했다. 내년에 밀양 2공장을 완공하면 전체 CAPA(생산능력)는 35%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삼양식품은 CAPA 확대 계획에 맞춰 남미로 시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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