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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겠지" 했는데 지하실…삼성전자 팔고 '이 주식' 담은 개미들

개인 투자자들이 최근 낙폭이 깊은 종목들을 중심으로 순매수를 펼치고 있다. 주가 하락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저점 매수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이다. 증권가에서는 각 종목의 반등을 이끌 모멘텀(주가 상승 동력)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6월 10일~6월 17일) 동안 개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네이버(NAVER)다. 순매수 금액은 2214억원에 달한다. 같은 기간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가 각각 1302억원, 1018억원 팔아치운 것과 대비된다.

네이버는 연일 52주 신저가 기록을 경신하면서 하락세를 이어간다. 지난 17일에는 장 중 16만6000원까지 내리며 다시 한번 최저가 기록을 깼다. 올해 들어서만 20%가 넘는 하락분을 쌓았다. 중·소형주는 물론 대형주의 급등세가 연출되는 순환매 장세에서 소외됐다.

지난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라인야후 사태' 관련 해외 사업 불확실성이 번지면서 주가가 눌렸다. 앞서 일본 총무성은 지난해 라인야후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지적했고, 네이버에 라인야후 지주사 A홀딩스 지분 매각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의 라인야후 지분 매각이 현실화할 경우 단기적인 주가 조정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라인을 기반으로 한 일본·동남아로의 글로벌 확장 스토리도 힘을 잃을 수밖에 없다"고 했다. 목표주가는 29만원에서 25만5000원으로 내렸다.

지난해 이차전지 열풍이 무색하게 큰 폭 하락한 관련주들도 순매수 상위 명단에 올랐다. 3위는 LG화학으로 1263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대장주 에코프로비엠은 5위(968억원)를 기록했다. 삼성SDI, 포스코퓨처엠, LG에너지솔루션도 나란히 10위 내 자리했다.

이차전지 업종을 바라보는 증권가의 시선은 아직 어둡다. 전날 유진투자증권은 에코프로비엠 '매도' 리포트를 내고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15만원으로 내렸다. 현재 주가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전기차 업황 둔화에 따른 실적 하향치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기차 시장은 정책에 의해 수요가 창출되는 산업인데 당분간 유럽연합(EU)과 미국의 정책 지원 강화 가능성이 낮다"며 "일부 배터리 관련 업체들의 과도한 가치 평가는 글로벌 정책 지원 확대가 재개돼도 정당화가 어렵다"고 했다.

그간 국내 주식시장에서 소외된 모습을 보이던 바이오주도 개인 투자자의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개인은 셀트리온 주식을 1447억원 사들였고, 2위에 달하는 규모다. 유한양행도 8위(738억원)에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천당제약은 2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증권가에서는 바이오 업종을 움직일 모멘텀이 유효하다면서도 옥석 가리기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한다. 장민환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펀더멘털과 트랙레코드, 경쟁력에 대한 종합적인 고려가 필요하다"며 "특히 글로벌 성과가 기대되는 바이오 업체에 주목한다"고 했다.

개인은 낙폭 과대주를 주워 담는 반면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종목들은 순매도했다. 개인 순매도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기아 △제이시스메디칼 △한미반도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로템 등이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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