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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 어쩌나…"그 '핫하다'는 주식 샀는데" 비명 터졌다

지난 19일 엔비디아 주가 10.0%↓
올해 서학개미 순매수 2위 종목
충격받은 개미들…"월요일 오르나"
내달 22일 분수령…저가매수 분석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로이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로이터

"왜 내가 사니까 10% 떨어지냐."
"월요일에는 오르는 거 맞죠?"

지난 주말 개미들의 상실감은 상당했다. 주식 커뮤니티마다 폭락한 엔비디아를 놓고 하소연글이 쏟아졌다. 세계 반도체 대장주인 엔비디아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300조원가량 증발한 영향이다. 엔비디아는 테슬라에 이어 올들어 지난 19일까지 서학개미의 순매수 2위 종목이었다. 이 기간에만 6억6160만달러(약 9130억원)를 순매수했다.

TSMC 인텔 ASML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다른 반도체 종목도 나란히 하향 곡선을 그렸다. 반도체 시장의 '가늠자' 역할을 하는 ASML·TSMC가 올 1분기에 부진한 지표를 발표한 영향이 나왔다. 조정 국면이 본격화될 시점일지, 저가매수 시점일지 개미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엔비디아는 지난 19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10.0%(84.7달러) 하락한 762달러에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가 700달러선으로 떨어진 것은 올 2월 29일(791.12달러) 후 처음이다. 19일 엔비디아 시가총액은 1조9050억달러(약 2628조9000억원)로 전날보다 2120억달러(약 292조6000억원)나 빠졌다.

엔비디아 주가가 큰 폭 떨어지면서 반도체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같은 날 4.12% 내린 4306.87에 마감했다. TSMC(-3.46%) ASML(-3.32%), 인텔(-2.40%) 등 다른 반도체 종목도 줄하락했다.

이들 종목이 주춤한 것은 반도체 시장이 정점을 찍었다는 징후가 곳곳에서 포착된 결과다. 반도체 노광장비를 사실상 독점 생산하는 네덜란드 ASML은 올 1분기 노광장비 신규 수주액은 36억유로로 시장 추정치(54억유로)를 33.3%나 밑돌았다. 세계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1위 업체인 TSMC도 지난 18일 실적설명회에서 올해 파운드리 시장 매출 증가율을 '10% 중후반'으로 제시했다. 올해 초 밝힌 ‘20%’보다 큰 폭 하향 조정한 것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반도체 종목도 직격탄을 맞았다. 삼성전자는 지난 19일 2.51% 떨어진 7만7600원에 마감했다. 지난 17일 '8만전자(삼성전자 주가 8만원)'가 깨지는 등 하락세가 이어졌다. SK하이닉스도 지난 19일에 4.94% 떨어진 17만3300원에 마감했다.

다음 달 22일 엔비디아의 1분기 실적 발표일이 반도체주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내면 반도체주 랠리가 다시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엔비디아 매출은 지난해 4분기까지 6분기 연속으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넘어섰다. '깜짝실적'을 앞세워 주가도 고공행진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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