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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물가 반등에 다우 1% 급락...엔비디아 2%↑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글로벌시장지표/ 한국시간 기준 4월 11일 오전 6시 현재]




[뉴욕증시 마감 시황]
지난 3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반등으로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약세를 띠며 3대 주요지수가 1% 안팎으로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22.16포인트(-1.09%) 내린 38,461.51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9.27포인트(-0.95%) 내린 5,160.6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36.28포인트(-0.84%) 내린 16,170.36에 각각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대 중반으로 반등하며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연준이 '더 늦게, 더 적게(later and fewer)' 금리를 내릴 것이란 기대가 커진 영향을 받았다.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3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5%,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 2월(3.2%)보다 상승률이 더 높아진 데다 전문가 예상치까지 웃돌면서 투자심리 약화에 영향을 미쳤다.

'깜짝 물가' 발표 여파로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이날 미 증시 마감 무렵 4.55%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대비 19bp(1bp=0.01%포인트)나 급등하며 5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금리선물 시장은 이날 미 증시 마감 무렵 연준이 6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 5.25∼5.50%로 동결할 확률을 83%로 반영했다. 하루 전만 해도 이 확률은 43%였다.

인디펜던트 어드바이저 얼라이언스의 크리스 자카렐리 최고투자책임자는 "예상을 웃돈 지표 발표가 연이으면서 연준이 조만간 금리 인하에 나서기가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특징주]
■ 대형주
마이크로소프트(-0.7%), 애플(-1.1%) 등 주요 빅테크(대형기술기업)들이 약세를 보였다. 알파벳이 0.30%하락했다. 반면 아마존과 메타는 각각 0.15%와 0.57% 상승마감했다.

■ 엔비디아
엔비디아는 조정을 멈추고 이날은 2% 가까이 상승했다. 올해 달성했던 고점에서 11% 아래에서 거래중이다.

■ 블록
지불회사 블록은 1.8% 하락 마감했다. 국채 수익률이 예상보다 강한 인플레 지표 영향으로 상승하면서 은행주와 함께 하락했다. 미즈호 증권이 목표가를 106달러로 상향했음에도 이날은 하락했다.

■ 질로우
제프리스가 온라인 하우징 웹사이트 회사인 질로우를 톱 픽으로 선정했음에도 주가가 6% 빠졌다. 미국에서 내집을 팔 때 셀러들이 전담하고 있는 커미션, 즉 부동산 소개료가 수주안에 현재 6%에서 3%이하로 반감되게 확정된 3월 15일 이후 한달 동안 주가가 21% 하락했다.

■ 델타 항공
실적 발표 후 강보합을 보였다. 회사는 여름 성수기에 앞서 강한 여행 및 비즈니스 예약이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알리바바
알리바바 공동 창업자인 마윈이 직원들에게 보낸 내부 메모에서 알리바바의 경영진을 칭찬하고 AI 잠재력에 대해 언그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2% 이상 상승했다.

■TSMC
AI 칩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반영하여 3월에 전년 동기비 34.3%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0.6% 상승했다. 이는 2022년 11월 이후 가장 빠른 성장 속도였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 주요국 증시는 10일(현지시간) 대체로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시장은 이날 발표된 강력한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를 소화하며 하루 앞으로 다가온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회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600지수는 전장보다 0.77포인트(0.15%) 오른 506.59로 장을 마쳤다. 강력한 미국의 인플레 수치에 초반 STOXX600지수는 1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밀렸으나 장중 낙폭을 줄이며 반등에 성공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26.42포인트(0.33%) 오른 7961.21을 기록했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도 20.61포인트(0.11%) 상승한 1만8097.3에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3.79포인트(0.05%) 밀린 8045.38로 약보합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10일 중국 증시는 상당 폭 하락했다.
미국의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가 심한 가운데 부동산 우려가 지속하고 국제 신용평가사가 중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한 영향을 받았다.
상하이종합지수는 21.20포인트(0.70%) 하락한 3,027.33에, 선전종합지수는 30.52포인트(1.74%) 내린 1,720.28에 장을 마쳤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수 있다는 우려에 상승했다.
5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1.02달러 (1.20%) 상승한 배럴당 86.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6월 인도 브렌트유 가격은 0.12달러 (0.13%) 상승해 배럴당 90.6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금 현물은 트로이온스당 전장보다 0.79% 내려 2,333.73달러를 기록했으며,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0.42% 내림세 나타내 2,352.50달러에 움직였다.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우리시간 4월 11일 오전 6시 0.92% 상승한 69,839.0달러에 거래되었다.




* 더 많은 글로벌투자 뉴스는 [한경 KVINA]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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