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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벌써 사 모았네…이달 30% 뛴 이 주식, "더 오른다"

올해 2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가 고공행진 중이다.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과거 '황제주'(주당 100만원 이상) 명성 회복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실적과 주가를 이끌 모멘텀(상승 동력)이 풍부하다고 평가한다.

30일 오전 11시 11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보다 2000원(0.21%) 오른 9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96만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달 들어서는 32%, 52주 최저점(66만8000원)과 비교해서는 43% 오른 주가다.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세를 보이며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7월 1일~7월 29일) 들어 외국인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을 3628억원어치 주워 담았다. 이 기간 기관도 2067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 홀로 5361억원어치 팔아치웠다.

호실적이 투심을 자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3.6% 증가한 1조1569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1.5% 성장한 4345억원을 기록했다. 이를 반영한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2조1038억원으로, 역대 상반기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별도 부문과 자회사의 고른 성장 덕이다. 별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27.2%, 29.6% 늘어나 안정적 흐름을 보였다. 특히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활약이 돋보였는데, 매출액은 107.1% 늘어난 5299억원, 영업이익은 513.6% 증가한 2571억원을 냈다.

정유경 신영증권 연구원은 "로직스는 제품 믹스가 개선되고 고판가 품목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고환율 기조가 지속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크게 증가했다"며 "에피스는 마일스톤(단계적 기술료) 매출이 고환율에 따라 2분기에만 2205억원 반영됐고, 브라질 입찰분 조기 공급이 겹치며 가이던스 대비 매출 900억원, 영업이익 700억원가량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제 4공장' 착공식 현장./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제 4공장' 착공식 현장./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반기에는 자회사 에피스의 활약이 주요했다면, 하반기에는 4공장 18만리터의 매출 인식에 따라 별도 부문의 견인이 예상된다. 장민환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4공장은 빠른 램프업(ramp-up·가동률 증가)을 통해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18만리터의 상업화 생산이 본격화됨에 따라 상저하고의 실적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이 예상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해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8% 증가한 4조4643억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4% 늘어난 1조3408억원이 될 것으로 관측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9.5%, 23.9% 늘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바라보는 증권가의 눈이 높아지고 있다. 이달 들어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업 분석 리포트를 낸 증권사 중 7곳(삼성·키움· KB·하나·다올투자·메리츠·하이투자증권)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그중 키움증권과 KB증권은 가장 높은 110만원을 제시했으며, 현 주가 대비 상승 여력은 16.5%에 달한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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